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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여행 전

체크리스트

몸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적정 체온을 유지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며 체내 노폐물도 제대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특히 온천욕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양한 성분에 따른 온천수의 효능을 살펴보자.

온천의 효능이 궁금해!

온천의 종류는 온천수 내에 어떤 지하 광물을 포함하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지역마다 토양과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온천에 함유된 물질과 비율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심지어는 한 지역 내에서도 각기 다른 종류의 온천이 나오기도 한다.

탄산천

톡톡 쏘는 탄산가스를 느낄 수 있는 탄산천. 탄산천에 몸을 담그면 처음에는 따끔거리다가 차츰 몸에서 열이 오른다고 한다. 이유는 탄산수 안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피부 속으로 흡수되면서 모세혈관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탄산천은 심혈관 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혈관이 확장되면 혈관 내의 저항이 줄어서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강원 양양의 오색온천, 충북 충주시의 앙성온천 등이 탄산천에 속한다.

유황천

유황성분의 온천수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리놀산 등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이 몸에 축적되는 현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유황온천은 당뇨병을 비롯한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유황천은 음용할 경우 호흡기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다만 장이 약하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국내 대표적인 유황천으로는 경기 포천의 일동온천, 경북 울진의 백암온천, 충남 온양의 도고온천 등이 꼽힌다.

게르마늄천

게르마늄은 혈액에 쌓인 각종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 유익한 광물질로 알려져 있다. 게르마늄 성분의 온천수는 산성화된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중화시킨다. 또한 신체 조직에 산소를 빠르게 공급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고도 한다. 게르마늄 온천수로 목욕을 하면 가뿐한 기분이 든다고 하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국내에서는 전남 구례의 지리산온천과 전북 고창의 석정온천이 가장 널리 알려진 게르마늄천이다.

제공 : 웹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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