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세계 > 머니플러스 > ‘봄나들이’ 갈 때 알아두면 유익한 車보험 체크사항

‘봄나들이’ 갈 때 알아두면 유익한

車보험 체크사항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자가용을 이용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달갑지 않은 사고로 즐거운 여행을 망치지 않도록 안전점검 및 자동차보험 가입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경기도 안성에 거주하는 한별(가명, 38세)씨와 이경애(가명, 40세)씨는 주말에 가족동반 여행을 함께 떠나기로 했다. 김포공항까지는 졸음운전에 대비해 교대로 자가용을 운전 하고, 제주도에 도착해서는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다. 이 경우 어떤 절차와 제도를 이용해야 비용이나 사고 배상책임면에서 유리할지 고민 중이다.

교대로 운전하는 상황에 적합한 자동차 보험

제 3자가 이동 차량을 교대로 운전할 경우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하는 사고를 내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을 때는 ‘단기(임시) 운전자 확대 특약’, 내가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하던 중 발생하는 사고를 내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을 때는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 다만, 단기(임시) 운전자 확대 특약은 ‘단기(임시) 운전자’ 범위가 제한될 수 있고,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약’은 무보험차 상해담보에 가입시 자동 적용되는 등 보험회사에 따라 조건과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특약 가입 전 자신의 구체적인 조건 및 관련 사항을 체크해 보험사 담당자와 상담 후 가입한다.

Tip 자동차 보험은 반드시 여행 하루 전날까지 가입

자동차보험은 기본적으로 가입일 24시(자정)부터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이 시작되므로 반드시 출발 전날까지(∼24시) 가입을 완료해야 여행 당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한다.

렌터카 이용시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이 유리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에는 렌터카 회사에서 제공하는 ‘차량손해 면책 서비스’를 이용할지 보험특약에 가입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는 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렌터카 회사는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 이용자로부터 높은 수수료를 받고 차량 파손시 손해배상책임을 면제해 주는 ‘차량손해 면책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에 가입하면 렌터카 회사의 ‘차량손해 면책 서비스’ 를 이용하는 것보다 약 20%∼25% 수준의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이 특약도 반드시 렌터카 이용 하루 전에 가입해야 렌터카 이용 시점에 보험이 적용 될 수 있다.

글 조경아
제공 : 머니플러스

  • 위비톡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이 코너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