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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젊을수록 관리를 잘해야 한다!

자녀가 결혼 할 나이쯤 되면, 부모님 특히 우리 엄마들은 좀처럼 관절 때문에 일어나고 앉기조차 힘겨워 하신다. 심지어 출산을 겪은 많은 여성들도 무릎이 시리거나 아파오기도 하고, 그 밖에 허리 목, 팔 다리 허리 같이 돌리고 굽히는 부분에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요즘엔 하이힐과 과한 운동 등의 이유로 20대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이름처럼 노화와 그 동안의 노동이 주 원인인 병이다. 골절 등의 외상과 심한 운동 및 비만으로 인한 체중의 압력으로 연골이 손상된 경우 오기도 한다. 비염증성으로 주로 50세 이상의 노인에서 발생하며 어깨 → 무릎 → 팔꿈치 등 큰 관절에서 작은 관절로 진행된다. 초기 증상은 없으며 무릎, 골반 등에 잘 생기고 낮보다 밤에 통증을 느낀다. 비만일 경우 체중감량, 물리요법, 소염진통제, 수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우리 몸의 관절연골 등 자기 조직을 적으로 인식해 공격하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자가면역이상, 유전,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하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염증성으로 주로 30~50세에서 발생하고 손가락 마디 → 팔목 → 팔꿈치 → 어깨 등 작은 관절에서 큰 관절로 진행된다. 초기에 권태감, 피로, 미열, 관절부종,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아침에 관절의 강직이 심하고 오후에는 덜한 편이다. 또한 말초 관절에 잘 생기고 물리요법, 소염진통제, 항류마티스제, 수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

혹시 나도 관절염이 아닐까? 관절염 자가테스트

1. 계단 오르내릴 때 아픈가?
2. 앉았다 일어날 때 아픈가?
3. 쉴 때에도 무릎에서 혹시 열이 나는가?
4. 움직이고 난 후 무릎이 화끈거리는가?
5.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서 아픈가?
6. 걸을 때에도 아픈가?
7. 혹시 지속적으로 무릎이 부어있지는 않은가?
8. 다리가 완벽히 펴지지 않는가?
9. 다리가 완전히 구부러지지 않는가?
10. 통증이 있으면서 다리가 안쪽으로 휘었는가?

※ 이 항목 중에 하나라고 포함된다면 이미 초기로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고 있을 확률이 높다. 특히 5번 ~10번 항목은 이미 중기 이상일 확률이 크므로 5~10번 항목에 해당된다면 병원에 찾는 것이 옳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절 관리 방법

- 운동으로 인한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 젊은 연령층이 여성은 특히나 하이힐을 조심해야 된다. 가급적 4cm 이하의 구두를 권장한다.
- 40대 이후 중년의 나이에는 비만이 퇴행성 관절염을 부르는 주 원인이다. 특히 상체 비만이라면 관절을 지탱해주는 인대와 근육에 탄력이 약해지므로 조심할 것.
- 병을 키우지 말아야 한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옳다. 무릎 통증은 물론 부기가 있으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에 힘써야 더 큰 고생을 하지 않는다.
- 무분별한 보조제 섭취는 오히려 병을 키운다. 연골의 구성성분인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틴이 들어간 각종 보조식품의 복용 바로 그것인데,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하도록 권장한다.
-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어 몸이 쑤시고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관절이 더 굳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평소 산책, 수영, 실내자전거타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여 근력을 키워야 한다. 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치명적이다.
- 퇴행성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은 생활습관이다. 일례로 주부들이 쪼그려 앉아 하는 걸레질, 빨래, 청소하는 동작으로 인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그냥 서있을 때보다 7배 높다.
- ‘늙으면 다 아픈 거야’ 라는 인식을 버리고, 무릎이 붓거나 안쪽이 쑤시기 시작한다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제공 : 웹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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