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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에 빠진 날

머니 스트레스 관리팁

대부분 이런 경험 뒤엔 후회가 세트상품처럼 따라온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또 반복되는 이유는 뭘까? 일상에서 결코 사라질 수 없는 스트레스를 돈으로 다루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을 심리학 관점에서 풀어보면 자신에게 주는 보상행위라고 한다.

그래서 이런 용어가 생겼어요!!

요즘 SNS에서 자주 거론되는 신조어가 있다. #시발비용, #홧김비용, #빡침비용, #멍청비용, #쓸쓸비용 등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면 쓰지 않았을 비용 또는 자기만족형 지출비용을 의미한다. 비용 앞에 비속어가 붙는 특징만 보아도 돈 쓰는 자체에 이미 스트레스가 내장되어 있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생활습관을 바꿔보세요!

현대사회에서 돈을 벌기 위해 사회생활을 한다면 스트레스는 단짝처럼 붙어 다닌다. 스트레스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성이 있다. 그런 스트레스를 오직 돈으로만 해결하려 한다면, 재테크는 물 건너갈 것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매일 저녁 퇴근 후에 헬스클럽에 다니자.
동네 대단지아파트 내 피트니스센터에 연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헬스를 즐길 수 있다. 정시퇴근의 명분과 귀가 후 돈을 쓰지 않을 환경이 조성된다.

2. 현금을 가지고 다니자.
신용카드는 지출의 온상이다. 돈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을 자제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보다는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이때는 천원권으로 지갑을 두둑하게 채워서 다녀보자. 돈의 두께를 느끼고 같은 금액을 소비하더라도 셈의 횟수가 많아져 잦은 지출을 자각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3. 약속 시각에 20분 일찍 도착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러면 택시 탈 일이 없다.

4. 큰 규모의 지출은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자.
특히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지금 항공편을 예약해보자. 반값에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즉흥적인 지출은 제값을 다 줘야 하지만 계획적인 지출은 늘 할인 혜택이 많다.

5. 생활비를 고정하자.
생활비는 ‘변동생활비’와 ‘고정생활비’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항상 고정생활비가 문제다. 일반적으로 변동생활비를 확 잡아야 할 것 같지만, 의외로 변동생활비는 일회성일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도 덜 주는 편이다. 반면, 고정생활비는 소득이 많든 적든 간에 항상 지출되는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예를 들어 거액의 대출을 받아서 주택장만을 한 순간부터 매월 대출이자가 신경 쓰이고, 평수가 큰 집으로 이사를 하는 순간부터 관리비 부담이 상당하다. 이런 고정생활비를 매월 10만원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은행 정기예금에 1억원을 모아둔 가치가 될 수도 있다.

6. 마트 장보기는 밤 10시에 동네 마트로 다녀보자.
유통기한과 섭취기한의 차이를 이해한다면, 부식비는 왕창 줄일 수 있다. 마트에서 파는 모든 먹을거리는 대부분 유통기한보다 하루 이틀 정도 더 두고 먹을 수 있다. 가령 오늘 밤 10시를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끝나는 두부가 있다면 마트매니저가 30~50% 할인된 가격표로 교체할 것이다.

7. 포장요리를 애용하자.
식당에서 1인분의 양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의 뱃살 두께를 좌우하는 주범이다. 갈비탕 한 그릇을 집으로 포장해 가면 양도 더 많이 주면서 1인 기준으로 2끼 해결은 거뜬하다.

8. 1+1 마케팅을 외면하자.
쇼핑 중에 언젠가 필요할 것 같은 물건 두 개를 테이프로 묶어서 한 개 값으로 파는 경우가 자주 있다. 당장에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50% 할인가로 샀다면, ‘당장 필요하지 않은 50% 할인된 금액만큼의 과소비를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9. 옷장을 정리하자.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아이템 중에는 옷값이 첫 번째일 것이다. 유행 따지고 체형 따지고 분위기 따지다 보면, 어느새 옷장이 모자랄 정도가 된다. 계속해서 기분에 따라 옷을 구매하기보다, 계절별, 상황별로 입을 옷을 순서대로 세팅해놓고 좋아하는 옷을 더욱 깨끗하게 오래 입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자. 스타일은 유행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글 유평창
제공 : 머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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