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세계 > 머니플러스 > 2017 개정 세법으로 알아 보는 올해의 절세 꿀팁

2017 개정 세법으로 알아 보는

올해의 절세 꿀팁

해가 바뀌면 세법 역시 바뀐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세법 내용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내게 맞는 절세전략을 세워보자.

소득세 최고세율의 인상

올해 세법 개정의 주요 핵심은 “소득세 상승과 비과세 축소”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소득세 최고 구간의 신설이다. 기존 소득세법은 세율 적용에 있어서 과세표준 1억 5천만원 초과에 대하여 38%를 적용하는 구간이 최고 세율 구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정된 소득세율은 5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면서 40%의 세율을 적용한다. 약 2%의 세율 상승이지만 5억원 초과시에 지방소득세까지 합치면 총 44%의 세율이 적용되는 셈이다.

장기 저축성 보험의 비과세 한도 축소

절세 금융상품의 대표격인 장기 저축성 보험의 비과세 한도가 축소된다. 가입 기간 10년 이상인 저축성 보험에 대하여 일시납 보험은 1인당 2억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로 조정되고 월 적립식 보험은 1인당 월 보험료 150만원 이하로 개정됐다. 이미 가입된 상품은 기존 혜택이 유지되며, 개정된 규정은 새로 가입하는 상품부터 적용된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축소

고소득자의 경우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가 축소됐다. 기존 400만원의 공제 한도를 총급여 1억 2천만원 초과 또는 종합소득금액 1억원 초과의 경우에는 300만원으로 조정됐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축소

신용카드 소득공제 적용기한이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고 소득공제 한도가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존 300만원 한도였던 것이 올해부터 총급여액 1억 2천만원을 초과하면 200만원으로 축소되고 2018년부터는 7천만원에서 1억2천만원 구간도 250만원으로 축소된다.

출산 입양 세액공제 확대

일괄적으로 30만원으로 적용하던 출산·입양 세액공제 한도가 세분화되어 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70만원으로 확대됐다.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

학자금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했으며, 초·중·고교생의 수련활동, 수학여행 등의 체험학습비(연 30만원 한도)도 대상에 추가됐다.

※ 2016년 12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7년 세법개정안 시행령>을 바탕으로 구성됨. 시행령이 입법예고 기간을 거치면서 수정될 경우 본 내용도 달라질 수 있음.

Tip 남은 꿀팁!
이 외에도 생활과 밀접한 부분에서 개정된 세법 내용 몇 가지를 정리해 보자!

글 성우경 세무사
제공 : 머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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