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 건조한 날씨, 현대인의 안구건조증주의보

건조한 날씨, 현대인의 안구건조증주의보!

최근 쌀쌀해진 만큼 대기가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특히 히터 제품을 많이 사용해 실내습도가 높아지고 안구의 수분을 쉽게 빼앗아간다. 더불어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과 인터넷, 스마트폰 등 새로운 기기들이 발달, 음주, 흡연 등의 환경오염 탓으로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은 성인 3명 중 1명이 겪고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 안구건조증에 대해 꼼꼼히 탐구해보자.

지긋지긋한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적게 분비되거나 쉽게 증발하는 질환이다. 눈물이 부족해지면서 눈이 뻑뻑한 기분이 드는 정도에서부터 심하면 검은 눈동자가 헐게 되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으로는 바람, 연기, 히터, 에어컨 등의 환경적 요인과 안검염증, 약물복용, 외상, 만성 결막염, 전신질환 등의 질병 요인이 있다. 특히, 렌즈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안구건조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화가 되어 각막출혈, 검열반, 만성충혈,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각막이 얇아져 라식수술 등을 어렵게 할 수 있어 빨리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을 알아보는 셀프 테스트!

아래 증상 중 5개 이상 해당면 심각한 수준의 안구건조증이며 2개 이상은 초기증상이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안약을 처방받거나 치료하는 것이 좋다.

□ 건조한 곳이나 공기가 탁한 곳에 있으면 눈이 화끈거린다.
□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건조하고 충혈되어 있다.
□ 햇빛이나 형광등 등 밝은 곳에서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렵다.
□ 눈꺼풀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 자주 눈의 피로를 느끼며 눈곱이 자주 낀다.
□ 눈에 통증을 느끼면서 시력이 떨어졌다.
□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눈에 통증이 있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눈이 아주 뻑뻑하고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진다.

안구건조증 완화 가능할까?

안구건조증은 초기에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생활환경을 바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습기를 이용해 공간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해 주는 것이다. 또한, 컴퓨터를 이용할 때 15~20분마다 휴식을 취해주고 컴퓨터의 모니터 높이를 눈보다 낮게 해 눈을 크게 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인공누액이나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하는 방법과 렌즈를 끼고 뺄 때 각막에 충분한 수분 공급 등을 해주어 각막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심해졌다면 안과를 찾아 전문의와 상담한 후 염증치료나 눈물의 양을 줄이는 시술, 인공눈물 점안 등의 시술을 하여 치료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효과만점 방법은?

1. 실내 습도는 60% 정도를 유지한다.
2. 하루 8컵 이상의 수분을 반드시 섭취한다.
3.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을 쓴다.
4. 눈이 건조할 때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인공눈물을 쓴다.
5. 책, 모니터 등을 장시간 이용하면 자주 눈을 깜빡여주고 규칙적으로 쉬는 시간을 가진다.
6. 눈의 피로감이 클 때는 눈가를 마사지해 피로를 풀어준다.
7.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 주위 5~10분 온찜질을 해준다.
8. 오메가, 생선류, 견과류 등을 섭취한다.

제공 : 웹브라이트

  • 위비톡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이 코너의 다른기사

위비 바로가기